친구라면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뎌야 한다. ㅡ윌리엄 셰익스피어 ㅡ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면 그건 친구가 아니지요.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딜줄 알아야 진정한 친구지요. 그래서 어려울때 진정한 친구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결혼식이나 돌잔치 하고나면 손절하게 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씁쓸한 사회의 한 단면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