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철
새벽 4시에 전화하는건 너무나 자의적인 해석인거 같읍니다 아무리 친구라도 지킬건 지키는게 좋은것같아요
새벽 4시에 전화할 수 있는 친구, 그 친구가 진짜 친구다----제이레놀
진정한 친구는 두 번째의 자신이다----아리스토텔레스
모두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아리스토텔레스
진정한 친구는 아첨하지 않는다----아리스토텔레스
진짜 친구는 고난 속에서 함께 걷는 사람이다----월터 웬텔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인생 최고의 축복이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친구는 행복을 두배로, 슬픔은 반으로 나누어 준다----프랜시스 베이컨
친구는 미워할 수 있어야 한다----니체
제게 가장 와 닿는 말은
새벽 4시에 전화할 수 있는 친구, 그 친구가 진짜 친구다 라는 말이었어요.
어려울때 스스럼 없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친구, 과연 나는 나의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인가?
이런 생각을 할때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어려울 때 찾게 되는 진정한 친구가 정말 진짜 친구이겠죠
즐겁고 행복한 일에는 많은 이들이 공감해주지만 정작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찾을 수 있는 그런 친구
내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어 좋고요
나도 언제나 친구들이 힘들어 할때 열일 다 제쳐 두고 뛰어갈 수 있는 그런 속깊은 친구이고 싶어요
가끔은 내게 쓴소리도 해줘서 그 순간은 제가 정말 내 친구 맞아 라고 생각하며 속상한 순간도 있지만
다 저 잘되라고 하는 소리이니 그런 친구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