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시절과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친구 명언

휴 엘리어트의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자주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살루스트의 같은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이다 라는 친구 명언들이 생각나서 소개해봐요.

 

어릴적에 친구들이 집에 참 많이도 놀러왔었는데요, 어릴때에는 그게 소중한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친구들이 집에 자주 놀러오는게 참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었더라구요.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어린시절의 시간들이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참 좋아하고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 친구랑은 좋아하는것부터 싫어하는거까지 취향이 비슷해요. 이 친구와 저는 진정한 우정이겠죠^^

명언을 보니 소중했던 시간들과 좋아하는 친구가 저절로 떠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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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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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어릴때는 정말 친구네 집에 많이 놀러갔어요. 
    제가 가기도 하고 저희집에 오기로 하고.. 
    그 시절은 핸드폰도 없어서 친구들과 참 즐거운 놀이도 많이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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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2)
    예전에는 지금처럼 피시방이나 다른 만날장소가 
    없으니 항상 서로의 집에서 많이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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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짱님
    친구는 닮아가는 존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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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자주 찾아오는 친구들이다.진정한 아름다움을 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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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
    우리 이쪽 친구가 진정한 저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정도 깊고 오래된 속옷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옛 이야기에 정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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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러게요 어릴적엔 같은동네에서도 뛰어놀면서
     매일 만나고 매일헤어지고 
     그게 일상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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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가까이 있을때는 소중한걸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어릴적 보낸 친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립고 애틋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