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 인희
어릴때는 정말 친구네 집에 많이 놀러갔어요. 제가 가기도 하고 저희집에 오기로 하고.. 그 시절은 핸드폰도 없어서 친구들과 참 즐거운 놀이도 많이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휴 엘리어트의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자주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살루스트의 같은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이다 라는 친구 명언들이 생각나서 소개해봐요.
어릴적에 친구들이 집에 참 많이도 놀러왔었는데요, 어릴때에는 그게 소중한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친구들이 집에 자주 놀러오는게 참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었더라구요.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어린시절의 시간들이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참 좋아하고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 친구랑은 좋아하는것부터 싫어하는거까지 취향이 비슷해요. 이 친구와 저는 진정한 우정이겠죠^^
명언을 보니 소중했던 시간들과 좋아하는 친구가 저절로 떠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