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한때 방황한적이 있었다.
그당시 의정부 극장에서는 서울과 동시상영하며 입장료가 서울보다 휠씬 싸서 일요일에
학교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간다고 나와 가방을 학교에 두고 의정부로 돌아다닌적이 있다
공부에 집중이 안되니 바람쐬러 간다는 변명였이었다. 이런 저런 변명을 되며 방황하다가
우연히 책을 읽다 아래글귀를 읽게되었다 . 토머스 에디슨의 시간명언중 * 변명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이다 * 책을 읽으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변명을 내세워 방황하던 나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엤다 . 결국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인데 활용하지 못한 책임을 다른탓으로 돌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내용의 시간 명언으로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는게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