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4~5

성경을 읽다보면 나한테 힘이 되는 말씀을 찾을수가 있는데요 

나는 이 말씀이 참 좋았어요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되었느니라"

우리 몸의 각 지체도 각자의 할일을 분명히 알고 각자의 일에 충실한데 나는 나의 위치와 직분을 알고 있으면서도 욕심을 내고 남의 것을 탐내고 시기 질투 하면서 나의 위치를 벗어나는 행동을 할때가 많습니다.

이 글귀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의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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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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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구절이려나요
    방글이님의 삶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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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개갱
    크으, 진짜 공감 가는 글이에요! 덕분에 제 조급함도 좀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인생명언과 사연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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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나의것에 만족하지못하고 
    남의것에 탐내는 시기질투만큼
    어리석은것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