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명언] 부모님께 감사하며

<자식은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자라는 나무와 같다.

나중에 자라나서는 부모의 그늘을 덮지 못하지만,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자 -공자->

 

자랄때에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모르고

받는것이 당연한 줄 알고 컸다.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기르며

부모님의 그 때 그 나이를 훌쩍 넘어 지내다 보니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그 얼마나 큰것이었는지

얼마나 뼈를 깎아내는 고통이었을지

누구보다 공감하게 되었다.

 

더구나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육아템빨도 없었을 때인데, 부모님이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짠한 마음이 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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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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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 벌써 나려고 하네요😭😭😭 부모님 세대에는 정말 아이 키우기가 더 힘들었을 텐데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을지 오늘도 부모님 은혜에 감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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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rin
    부모님께는 항상 감사하고 죄송스런 마음이 공존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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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자식은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자라는 나무와 같다
    첫줄 읽는데 가슴에 울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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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마음 잊어서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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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내리사랑이라고 나도 부모로써 잘 하고 있나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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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시간은 돌아오지 않지만 그 시간을 채운 노력과 기억은 영원히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