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두 사람 사이의 가장 짧은 거리다 공감되는 웃음명언

얼마 전 새로운 부서로 이동했을 때 너무 어색했어요.
다들 낯설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몰랐죠.
그때 한 동료가 재미있는 말을 해서 모두 웃음이 터졌습니다.
바로 빅터 보르그의 웃음은 두 사람 사이의 가장 짧은 거리다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웃음 한 번으로 금세 거리가 가까워진 걸 느꼈거든요.
그 후로는 회의 때도 가볍게 유머를 던지며 분위기를 풀곤 해요.
웃음은 정말 최고의 아이스 브레이킹인 것 같아요.
새로운 사람 만날 때마다 떠올리는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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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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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공감되는글이예요
    어른이 되어도 늘 새로운 곳.새로운
    사람은 낮설기 마련이잖아요
    서스름없이 어느누군가가 다가와
    장난걸며.농담한마니 웃음소리에
    낮설음이 눈녹듯 사라지니 이또한
    따뜻함이 얼마나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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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
    우리가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고 하지요. 이렇듯 웃으면서 말하면서 각 분위기에 따라 틀리겠지만은 그런 분위기에 맞춰서 어떠한 웃음과 그리고 밝은 표정은 상대방을 기쁘게 합니다. 물론  사회생활에 있어서 분위기를 못 돌아가서 웃기만 하면은 바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웃는 얼굴에는 침을 못 뱉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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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정말 공감돼요! 😄
     웃음 한 번으로 어색함이 사라지고 금세 친근해질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경험이네요.
    빅터 보르그의 명언처럼, 웃음은 사람 사이의 가장 빠른 다리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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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민트홀릭님 반갑습니다 ^^
    웃음이 서먹한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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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웃음이 두사람 사이의 가장 짧은 거리란 말 너무 공감됩니다
    이 말 절대 잊지 말아야 겠어요
    지나가다 눈웃음만 지어도 웬지 친근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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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웃음은 마음에 피는 가장 
    아름다운 꽃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