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의 웃음명언

며칠 전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했어요.
하지만 지하철에서 아이가 까르르 웃는 걸 보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 순간 찰리 채플린의 ‘하루를 웃지 않고 보낸 것은 가장 낭비한 날이다’라는 말이 떠올랐죠.
웃지 않으면 그냥 하루가 흘러가 버린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뒤로는 억지로라도 웃을 거리 하나는 꼭 만들고 있습니다.
밥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상 한 편이라도 보고 웃어요.
하루의 질이 달라진 걸 느껴요.
웃음이 이렇게 값진 건줄 새삼 깨달았습니다.

3
0
댓글 6
  • 프로필 이미지
    호떡
    아이의 웃음소린 자동으로 옆에있는
    사람까지 웃게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네요 이유가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
    예요 웃으니 행복한거죠
  • 프로필 이미지
    쵸코파이팅구
    찰리 채플린은 우리에게 많이 공감되는 웃음 그리고 사회적  비판과 풍자를 이해삼는 많은 영화를 그리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던 작품을 많이 남긴 사람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숲과 나무
    오렌지님 반갑습니다 ^^
    억지로라도 웃을거리 찾는건
    참 좋은거같아요 ~
  • 프로필 이미지
    영선이
    웃음은 전염되어 내가 웃으면 주변이 같이 웃어지는거 같아요
    많이 웃읍시다요
  • 프로필 이미지
    잘될거야^
    웃지 않고 보낸 날은 낭비한 날이다란 명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웃지 않아 낭비한 느낌
    너무 싫을거 같아 앞으론 열심히 웃으려 노력하렵니다
  • 프로필 이미지
    lovelystar
    웃음은 불안과 두려움을 
    몰아내는 든든한 방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