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소년의 음식이 되고

노인의 즐거움이 되며

번영의 기반이자

멋진 그림장식이 되기도한다

또 위급하고 어려운 때의

도피처가되고 어려움 속에서의 위안이 된다

집에서는 쾌락의 씨가 되고

밖에서도 방해물이 되지 않으며

여행할때는 반려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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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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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맛네요
     한번읽어볼때 첫느낌과
    같은책은10번읽어도 나의 감정에따라
    해석도.느낌도 다르게 온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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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별빛
    독서의 즐거움을 젊었을 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ㅎㅎ 세상에 읽고 싶은 책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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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책에 대한 예찬시 한 편을 본 것 같네요
    소중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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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마음속 각오가 생겼어요
    작지만 큰 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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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 사랑해~
    변수봉님의 책에 대한 명언인가요
    너무나 다 맞는말 공감되는 글에 입니다
    책은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책속에 나의 삶을 살아가야할 방향의 지치이 될수 있는데 그걸 잊고 사는것 같아요
    오늘도 생각할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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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책이 인생의 반려자라는 표현이 참 따뜻하네요. 
    읽는 순간마다 다른 위로를 주는 존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