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이거 저 고등학교때 교훈이었어요. 오늘 걷지않으면 뛰어야한다. 반갑네요ㅎ
오늘 걷지 않으면 뛰어야 한다 -- 도스토예프스키
학생때 공부를 ... 미루고 미루고 미루면서 그냥 한거 같아요...
그날그날, 제때제때, 학습했으면 힘들다고 생각도 않하고, 포기 하지 않았을텐데...
하루 미루면 그다음날 2배를 해야하고.. 쪼금씩 미루다보면 나중엔 공부할 양이 엄청나니..포기하게되고....
그러다 정신차려서 그날그날 미루지 않고 하니 공부가 싫어지진 않더라구요..ㅋㅋㅋ
엄마가 된 지금 우리 아이에게 늘 말하고 있네요...
오늘 안하면 내일은 두배로 더 힘들고 , 두배로 하기싫고.. 두배로 짜증난다고...
일상생활에서도 저 명언을 생각하며 미루는 습관을 버리려고 합니다...
쉽게쉽게 할일을 미루면 나중엔 정말 피눈물 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