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연륜과 경험이 쌓이면 모르는게 없고 세상사 훤히 열리고 마음도 열리는 줄 알았지만 여전히 아는 건 먼지 만큼, 세상사 오리무중이다 세상은 자꾸만 빠르게 변해가고 새로움을 배우는건 즐거움이다 평생 공부 우리 삶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야할 행복한 여정이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