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항구에 가만히 있는배..존재가 없는데요 때론 가만히 있기만하면 썩어서ㅜㅜ 파도를 맞싸우고 바람을 타고 고래도 만나보고 비를 맞아보며 모험을떠나 지구한바퀴를 돌아 여행했던 이야기를 풀어줘야 진정한 배라 할수있죠 ㅎ
꿈꾸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삶
안전지대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기만을 바라는 삶
생명으로서의 삶의 의미가 있을까
변화무쌍한 삶의 질곡 앞에서도
당당히 바람을 헤치고 물길을 가르며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때만이
진짜 삶의 주인으로서 존재하는 살아있는 삶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