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책읽기 .
내삶은 아프기전과 후로 나뉜다.
전에는 365일 일만하고 살았다.
몸이 아프면서 내 생활은 모든게 올 스톱되었다.
우울하고 무료하고 자책하고 후회되고. 하던일도 못하게되니 삶의 의지를 의심하게 되었다.
그때 아들이 내게 안겨준 책한권 .
다 읽었냐며 다그치면서 다음책을 또 건넨다. 그때마다 숙제하듯이 싫었다.
학창시절에도 교과서 외는 들여다본적없던 책읽기. 숙제처럼 시작한게 어느샌가 내 삶에 스며들어 마음의 평안함과 여유를 안겨주었다.
요즘에 가리지 않고 읽는다. 손자 동화책 .e북. 웹툰. 평생 느껴보지못한 즐거움이다♧
♧책이란 넓고 넓은 시간의바다를 지나가는 배다 ㅡ프렌시스베이컨ㅡ
♧사람의 품격은 그사람의 읽는책에 에하여 판단할수 있다 ㅡ스마일즈ㅡ
♧좋은책을 읽을때 나는 3천년이나 산것같은 느낌을 갖는다ㅡ애머슨 ㅡ
♧책은 백번 읽으면 그뜻이 저절로 통해진다 ㅡ위락ㅡ
♧독서는 다만 자신의 재료를 공급할뿐이며 그것을 자기것이 되게 하는것은 사색의 힘이다ㅡ존로크ㅡ
♧독서는 천천히 해야하는 것이 첫번째 법칙이다.이것은 모든 독서에 해당된다.이것이야말로 독서의 기술이다
ㅡ에밀파커ㅡ
♧이런것도 하고있다. 로직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