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무게

말의 무게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은 칼이 되고 독이 될 수도 있다. 

생각 없이 내뱉은 말 한 마디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죽일 수도 있고 

결국 그 말은 독이되어 나에게로 돌아온다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지갑은 열라고 했던가

말은 행한 것을 돌아보고 행동은 말한 것을돌아보아  

서로 한치도 어긋남이 없게하라는 성현의 말씀처럼

말은 신중하게 하고 말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