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결정이 아니다. 사랑은 감정이다. 누구를 사랑할지 결정할 수 있다면 훨씬 더 간단하겠지만 마법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트레이 파커
이 명언이 정말 공감갑니다.
누군가를 사랑할지 말지 결정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의 미움이라는 감정은 줄어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없어지겠죠.
조건이나 결정으로 선택하는 감정이 아닌 어느날 스며들면서 생기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눈에 반하는 사랑도, 스며들면서 생기는 사랑도 결정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기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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