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와 고통을 잊게 만드는 유일한 단어는 바로 사랑이다 - 소포클레스"
저는 이 명언을 참 좋아하는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내고, 하루를 살아내는 힘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내가 힘들 때 나를 위로하고 지지해주는 가족이 있고, 가족을 사랑하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에 다시 한번 힘을 내게 됩니다. 상사한테 깨지고, 밤늦게까지 일해서 받은 월급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면 힘든 회사생활도 할 만 하구나 느껴지죠.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오면 아이들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고 받으며 또 내일 출근할 힘을 충전하게 되는 것처럼요.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제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가족,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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