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했을 때, 그저 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던 기억이 있어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마음을 내어주는 순간, 사랑은 가장 순수한 형태로 빛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랑은 상대뿐 아니라 나 자신도 치유하게 만들죠. 사랑은 계산이 아닌 마음의 흐름이라는 걸 알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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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옹동
부모님의 사랑이 조건없는 사랑인것 같아요
저는 아직 사랑을 모르겠어요
둔산동맘
너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사랑은 주는 것에서 시작된 마음이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박상목
마더 테레사 사랑명언은 참 좋습니다. 사랑은 마음의 흐름도 좋네요
문
말이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정작 나 자신은.. 그러지 못하는거 같네요...
조금은 재 가면서 사랑을 했던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윤댕
조건없이 주는 사랑, 그것은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 같아요. 알면 잘 해야하는데 ㅎㅎㅎ
호떡
사랑은 조건이 없어요
이유도 없어요 마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시키키는 거라 조건이 없어요
나오미
조건 없는 사랑이 주는 따뜻함이 좋아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마음을 내어 줄 수 있다면 그자체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