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명언을 찾아보다가 한 글귀가 제 눈에 확! 뜨였습니다.
"사랑은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을 돌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마더 테레사
제가 제일로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주변사람 챙길 시간에 가족을 한 번 더 돌아보자! 라는 것인데,
어쩜 제 마음과 딱 맞는 명언이 이리 있는지 ^^
저는 가족 중에 본인의 가족보다 주변 외부 사람들의 눈과 그 평판에 신경쓰느라 그 사람들에게 시간과 돈을 퍼주다가 결국 제일 가까운 가족조차 그 사람을 버리는 일을 목격하고나서,
주변사람들보다 내 가족들을 더 살피고 더 챙기고,
항상 함께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무례하게 행동하는 일은 절대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항상 얘기하고있고요.
나중에는 내 주변에 가족이 함께 할 것이기에 상처주고 남기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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