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신뢰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다 믿으시나요?
저는 최근에 연애를 시작한 친구를 만나 대화하다가 남자친구의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친구가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는거같다면서 남자친구의 말을 믿을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연애할때 거짓말때문에 문제가 된 적은 없었거든요.
그냥 서로를 믿고 신뢰하니까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신뢰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로망롤랑의 '사랑은 신뢰의 행위다. 믿으니까 믿는 것이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더라구요. 정말 명언 그대로 사랑은 신뢰의 행위인거같았어요.
믿으니까 믿는거고 사랑하니까 사랑하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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