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달달
일제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늘 가시는 길에 용기와 슬기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용기 있고 슬기로운 사람 앞에는 역경 따위가 없다." - 한용운
우연히 책을 보면서 메모해 두면서 기억이 날때마다 다시 생각하면서 마음에 세기고는 하였던 말입니다. 그러면서 아주 크게 교통사고가 나서 크나큰 절망에 빠져서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이말을 노트에 적으면서 아주 큰 마음으로 도움이 되면서 희망이 생기는 구절이였습니다. 지금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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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호떡
용기있고 슬기로운 사람 앞에는 역경 따위는 없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해주고 싶은 명언이네요 좋은일만 앞으로 계속있길 바래봅니다
KSH용기 있고 슬기로운 사람에게 역경은 역경이라기보다 그저 거쳐가야할 과정일 뿐이겠지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 피그말리온
실행하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 입니다.
- 정정숙
정말 힘든 순간을 견디어 낸 희망명언 이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lovelystar
어두움 속에서도 별은 반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