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잊고 살때 듣고싶은 희망명언..^^

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하고 싶은 희망명언은 이것 입니다.

 

"당신이 젊은 시절 꿈꾸었던 것에 충실하라" - 프리드리히 실러가 한 말 입니다.

 

희망명언을 찾아보면서 알게 된 이 명언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 난 어떤 희망을 갖고 살고 있을까? 얼마나 열정을 갖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동안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게 되었네요. 

 

젊은시절 난 무엇을 꿈꾸었을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이 그때 젊은시절 내가 꿈꾸던 모습일까? 나이는 들어도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라 라고 하잖아요. 나이가 들면 기력이 떨어지고 인내심도 떨어지고 끈기도 떨어지고 그러니 열정도 떨어지는것을 너무나 당연스럽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10대, 20대를 돌이켜보면 참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허황된 꿈도 많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흐르는 시간에 저항하지도 않고 너무 맞춰가며 따라가는건 아닌지..젊은 시절 꿈꾸었던 것에 충실하라는 말이 저에게는 '즐겁게 살아라' 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순수했던 시절 웃을일이 많았던 그때처럼 지금도 그렇게 살지 못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더운 여름에 단비가 내리면서 잠시 쉬어갈수 있듯이 바쁘게 살아가는 인생에서 잠시 쉬어가며 나의 인생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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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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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나이가 들면서 꿈 없이
    살아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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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이것저젓 많이 하고 싶어 했고
     경험하는걸 겁없이 하곤 했었는데
     세월이지나 지금은  하고싶은게 많지만
     마음처럼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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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하나의 일에 열정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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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저도 어릴땐 꿈이 많았고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었는데 워니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현실 살아가는데 급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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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나이가 들어가면서 잃어버린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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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희망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