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시각을 바꾸게 해 준 희망 명언 소개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제 안에서 꽁꽁 묶여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그렇게 살다 보니 때때로 제게 생기는 모든 불행이 너무 크고 힘들게 느껴지더라고요. 직장을 잃었을 때는 정말 막막했고 너무 절망적인 느낌에 사로잡혀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고요. 연인과 헤어졌을 때도 그 슬픔에 오랫동안 사로잡혀서 일상을 제대로 살아내지 못하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 명언을 보게 되었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삶은 유한하고 사실 삶의 어떤 순간도 다시 올 수 없는 감사한 순간들일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비로소 저에게 생기는 불행을 전체의 삶 속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되니 불행도 마냥 불행하지만은 않고 어느 정도 가치 있고 소중한 한 순간이 될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 순간에서 희망을 엿볼 수 있도록 제 삶의 시각을 바꾸게 해 준 명언 소개합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찰리채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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