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다 보면 항상 즐겁고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기만 해도 감사할텐데 너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결국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느끼면서 삶에 의욕이 없어지고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느낌만 드는 시기도 반드시 한 번은 오는 것 같아요. 저도 회사 고민, 건강 고민, 인간 관계 고민 등이 동시에 찾아올 때가 있었어요. 힘든 일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가 동시에 생기고 빨리 해결될 일도 아니고 하니까 마음이 혼란스럽고 절망적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때는 정말 삶의 의욕을 잃었던 것 같아요. 그때 제가 실낱같이 의지한 희망 명언 하나가 있는데요. 정말 단순하지만 이보다 저에게 의지가 되는 말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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