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지치고, 작은 일에도 힘이 빠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말이 있어요.
넬슨 만델라가 했던 말인데요,
> “나는 내가 선택한 삶의 선장이며, 내 영혼의 주인이다.”
이 말은 꼭 대단한 각오처럼 느껴지기보단,
‘내 삶을 살아가는 건 결국 나니까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가보자’는 마음이 들게 해줘요.
완벽하게 이겨내지 않아도 괜찮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에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 글을 보는 우리님 ,
우리님도 분명 잘 하고 있어요.
조금 느려도, 방향만 잃지 않으면 된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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