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90을 바라보는 큰언니. 큰형부부터 60이 넘은 막내까지 형제 무고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슴아프게도 형부 한분 사고로 보내고 가족모두 얼마나 망연자실 했던지. 나 역시 아프고 보니 가족 형제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지않게 견뎌내게 하는 말입니다 나이들어가며 아파지는건 어쩔수 없어도 덜 아프게 무리하지말고 .나이들어가며 이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감사하며 살아갈수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