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때 버틸수 있게 위로가 된 희망명언 5가지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무거운 날들이 찾아 올수 있죠. 최근 몇 년간 직장생활에서 이런저런 상처를 받으며 점점 우울감에 빠지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렇게 마음이 지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작은 말 한마디가 인생을 붙잡아주는 줄이 되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려운 순간마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고 위로가 되어준 희망의 명언 5가지를 공유해보겠습니다.

 

1. “This too shall pass.”  – 페르시아 속담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멈췄을 때, 모든 게 불확실하고 무기력했습니다. 그때 이 짧은 문장을 떠올렸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기쁜 순간도 지나가고, 슬픈 순간도 결국은 흐릅니다. 고통이 영원할 것 같았지만, 시간의 흐름은 결국 상처를 무디게 해주었고, 이 말은 시간이 지나 역시나 진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2.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믿게 해주는 힘이다.”  – 헬렌 켈러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실패와 불안의 연속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느꼈을 때 이 말을 접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무언가 더 나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 것, 그 자체가 희망이라는 사실. 그 믿음 하나로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 말이 맞다.”  – 헨리 포드


도전을 앞두고 "난 안 될 거야"라고 포기하려 했을 때 이 말을 들었습니다. 자격지심이 심했던 시기였습니다.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였습니다. 내 스스로를 의심하면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고, 반대로 믿기 시작하면 행동이 달라진다는 걸 깨닫게 해준 말이었습니다.

 

4. “가장 어두운 밤도 끝나고, 해는 떠오른다.”  – 빅토르 위고

 

가족 문제로 인해 마음이 무너졌을 때, 삶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것 같았던 밤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이 문장을 접했죠. 어찌보면 별거 아닌 말 한 줄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말을 되뇌이며, 현실을 버틸 이유를 찾다보니 결국 좋은 일이 다시 찾아오더라구요.

 

5.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 영화 『매트릭스』 中, 모피어스의 대사


꿈은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제자리에 멈춰 있던 시절. 이 말을 들은 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조언과 계획을 알고 있어도, 결국 나아가야 할 사람은 나라는 걸 일깨워준 말입니다. '안다'는 이유로 안주하고 있던 저를 움직이게 만든 한 문장이었습니다.


 저에겐 위의 명언들과 같은 누군가의 말 한 마디가 가슴에 불을 지피고, 힘든 날들을 버티게 해주는 등불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힘든 일들이 생기곤 하겠지만 지금까지 잘 헤쳐나갔던 것처럼 또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더 충전되어 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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