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서 강제휴직 한지 2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젊어서 ?
돈 버는게 좋아서?
돈 많이 버는 내 자신이 대견해서?
내가 무는 죄를 지어서 ?
열심히 산 것 밖에 없는데 .왜????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1 천하에 모든 물건중에 내 몸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다. 그런데 이몸은 부모님이 주신 것이다 ㅡ이이 ㅡ 집안의 막내이면서 식구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네요
2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때는 일한 만큼의 휴식도 필요하다 ㅡ세르 반데스 ㅡ
어렵고 힘들진 않았지만 휴식없이 몇년을 달려왔는지. 분명 몸이 말을 했을거라는데 무시하고 달리기만 하고 몸을 쉬게 해주지 않았네요
3 노동은 곧 기쁨기쁨ㅡ루터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할시기를 찾고 있네요
4 매일 아침 일어나 좋든 싫든 무엇인가 한가지쯤은 할일이 있다는것을 고맙게 생각하자ㅡ찰스 킹즐러ㅡ
이 말이 건강한자 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는걸 그때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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