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명언 / 아프고 난 뒤 깨닫는 것 / 나 자신

몸이 아프면서  강제휴직 한지 2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젊어서 ?  

돈  버는게 좋아서? 

 돈 많이 버는 내 자신이  대견해서?   

내가 무는 죄를 지어서 ?  

열심히 산 것 밖에 없는데 .왜????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1  천하에 모든 물건중에 내 몸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다. 그런데 이몸은  부모님이 주신 것이다  ㅡ이이 ㅡ 집안의 막내이면서   식구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네요

2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때는 일한 만큼의  휴식도 필요하다 ㅡ세르 반데스 ㅡ 

어렵고 힘들진 않았지만  휴식없이  몇년을  달려왔는지. 분명 몸이 말을  했을거라는데   무시하고 달리기만 하고  몸을 쉬게 해주지  않았네요

3 노동은 곧  기쁨기쁨ㅡ루터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할시기를 찾고 있네요

4 매일 아침  일어나 좋든 싫든 무엇인가 한가지쯤은 할일이 있다는것을 고맙게  생각하자ㅡ찰스 킹즐러ㅡ

  이 말이 건강한자 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는걸  그때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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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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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그렇죠...내 몸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소용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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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건강이 무조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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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님
      작성자
      우린 그걸 다 잊고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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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대장
    맞아요.. 저도 깊이 공감하게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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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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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  날은 꼭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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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이스
    삶의 속도보다 마음과 몸의 소중함을 먼저 돌아보게 되네요.
    공감과 울림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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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님
      작성자
      네  소중한게 뭔지  잊지말아야죠 .
      그게 쉽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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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7FFYS4
    맞아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하는데 우리들은
    가끔씩  그것의 소중함을 잊을 때 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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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님
      작성자
      그러게요. 달리기만하죠  
      마냥 건강하고 젊을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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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몸이 아프면 정말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구요.. 앞으로는 좀 더 내 몸에 신경 쓰려구요. 글쓴이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