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복숭아
바이올린이랑 비교하니 뭔가 더 와닿네요!
"인생은 사람들 앞에서 바이올린을 켜면서. 바이올린을 배우는 것과 같다.-사무엘 버틀러"
어릴때부터 내가 하지못하는 것들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이 많았다.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인생도 없다. 우리 모두는 사람들 앞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바이올린을 배우는 서툰 연주자이니깐.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나의 삶을 스스로 사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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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강주현네 어릴때 악기 잘다루는 친구도 많이 부러워했었는데요.^^
- 호떡
인생에있어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겟어요 제벌3세도 저 먼나라에 조단위 제벌도 완벽한 사람은 없거든요 완벽하지 않아서 사람은 아름다운거~
25hmory너무 멋진 글이에요. 서툴고 부족해도 그 모습 그대로 의미 있고 아름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연주하고 있으니까요. 그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나를 응원합니다.
madvenus차곡차곡 지혜를 쌓아가는 것과 닮은것 같아요
- 지훈
저도 바이올린 켜면서 인생을 배우는거 같아요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희망을 품고 잘 살아봐야겠네요
- yu
서툴러도, 모자라도 부딫치며 조심스럽게 사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