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yeon
가족 중에 아픈 분이 계셔서 간병이 힘든지 알고 있어요. 식사 잘 챙기셔서 기운 내셔요. 남편분 쾌유를 빕니다.
40년 틀에 짜여진 직장생활을 은퇴하고 이제는 오롯이 나를 위한 인생을 설계하던 중 남편이 병을 앓아 지금 19개윌째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과 입원을 반복하면서 간병이 일상이 되어가고 점점 몸이 힘들어가는데 짦은 명언을 필사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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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호떡
가족들을위해 노력하신 남편님도. 간병중인 가꾸기님도 어떤말도 위로가 되시질 모르겠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모를 버거운 시간이라고 하잖아요 미래의 시간은 반드시 남편님과함께 웃고 있으실거에요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고생하셨던 남편님을위해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식사 잘 챙겨주시고 더운날씨 가꾸기님 건강도 돌봐주세요
- yu
무슨말이 위로가될까요?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텃밭가꾸기님 , 힘내라는 말밖에 없네요 , 힘내세요, 남편분 쾌차하시고 웃을날이 올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