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명언] 과거의 영광만 그리워할때 나를 채찍질해준 감사명언

빛나던 한때가 사라졌다고 슬퍼하지 말고

빛나는 나날이 아직까지 남아 있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라

 

- 임마누엘 칸트 -

 

살다보니 늘 가진 것보다는 놓친 것들에 대해 미련이 남고 욕심이 생기며 앞으로 살아갈 날들보다는 지나온 날들에 대한 추억으로 질척거리고 한때의 영광이 남긴 잔상에 의지하며 그렇게 살게 되더라구요

지금보다는 하루라도 젋었던 날들에 대한 연민, 후회, 미련 이런것들을 곱씹으면서 말이죠

실상은 지나온 날들보다 앞으로 써나가야 할 날들이 훨씬 더 길고 아름다우며 더 빛이 날 미래인데 말이죠

이렇게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만 기억하며 살때 칸트의 명언은 과거의 빛나던 한때는 그만 잊고 이제 미래로 나아가자고 등을 떠밀어주는 기분이었어요

칸트의 명언을 되새기면서 앞으로 남은 내 빛나는 나날들을 어떻게 더 반짝거리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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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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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나
    완전 공감이요~
    내 젊은날들이 어찌나 아쉬운지ᆢ
    몇년만 더 젊었으면ᆢ 하고 싶은게 많은데 ᆢ
    주위에 나이 많은분들이 저를 보면은 
    젊어서 좋다 라고 부러워한다 ᆢ
    내 앞으로의 날들을 기대하며  ᆢ감사한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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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맞아요. 이미 떠나간 것에 미련두기보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감사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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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한동안 지난 옛 시간들이 자꾸 떠 오르더라고요
    후회도 되고 다시 돌아갔으면 하고.... 미련도 남고..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이 남아 
    있으니  지난 지간에 미련을 버리고  빛날 앞날에
     많이 남아 있음을 감사하며 더 멋진
     인생을 살아야 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