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 에이브러험 링컨
아직은 사회 초년생 시절에 쌓여가는 업무와 사람들과의 마찰로 점점 지쳐가고 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매번 마음을 다잡고 해도 반복되는 일상에 힘을 내기가 쉽지 않았던 그 때 언젠가 들었던 이 문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알게된 계기는 다른식이었지만요. 그리고 찾아보니 이 역시 미국 대통령이 인용을 했을 뿐 정확한 저자나 출처는 알기 쉽지 않네요.
요즘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명언 그 시절 모든 것이 부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힘들어하던 제게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는 시간과 기운을 돋게 해준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반어적으로도 희화적으로도 사용되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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