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라는 말을 해준 감사한 친구.

매일 아침, 고단한 하루를 시작하려는 내게 따뜻한 명언과 음악 한 곡을 전해주는 친구가 있다. “오늘도 너를 위한 한 줄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도착하는 말들은 마치 마음속 불빛처럼 나를 다독인다. 

바쁜 일상에 지쳐 무뎌진 감정들 속에서도 그 친구 덕분에 매일 작은 울림을 느낀다. 어느 날은 힘들다 말하니,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라는 존 F. 케네디의 말을 보내줬다. 그 한마디에 울컥했고, 이젠 내가 그 친구에게 전하고 싶다. “너라는 존재가 내 하루의 위로야.”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네가 있어 내가 더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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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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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음악 한곡과 나를위한 한줄이라...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지치고 
    힘들때 나를위해 누군가가  생각을 하고
    있단 그생각만으로도  가슴한쪽 따뜻함이
    느껴지는것같아요 명언보다 친구에게
    감사함을 느껴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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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트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어떻게 보면 감사의 본질을 엿볼 수 있는 귀한 명언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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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병
    감사가 마음의 기억이라면 아마 그 친구분이 감사 그 자체의 존재가 되겠네요. 좋은 친구 분 두셔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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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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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감사는 마음의 친구이다 좋은 글이네요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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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오늘은 너를 위한 한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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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
    참 좋은 친구네요
    좋은 친구를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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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요
    좋은친구가 있어 행복하시겠습니다.
    감사함을 아는 친구관계 늘 서로 응원하며
    좋은나날만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