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함께 무언가를 서로 위로하고.버팀목이 되어 힘을주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을때 그 기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지요 그리고 더 더 가까워지고 더 서로를 알게 되기도 하고요 수고많으셨어요
바쁜 프로젝트에 치여 매일이 버겁던 시절, 같은 팀의 수진과 퇴근 후 커피 한 잔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 함께 웃고 고민을 나누며 다시 버틸 힘을 얻었고, 결국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때 떠오른 말, “감사는 기억의 향기다” — J.B. 매슈스.
수진에게 늘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