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다잡아 주는 감사명언 소개해 봅니다

감사는 최고의 미덕이며, 

모든 다른 미덕의 어머니입니다. 

 

-키케로- 

 

살면서 마냥 좋은 일이 있을 수만은 없지만

되는 일이 없고 힘든 날이 연속이면

누군가를 원망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원망, 부모님에 대한 원망,

시대에 대한 원망, 배우자에 대한 원망 등등

나의 잘못 보다는 그 사람들로 인해서

내가 이 상황에 처해 있다는 변명으로

현실을 회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감사함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그저 건강하게 옆에만 있어도 감사한 일인데 말이죠.

불만과 불평이 더해지면 원망이 되고

감사 했던 마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키케로의 명언을 떠올리곤 합니다.

 

"감사는 최고의 미덕이며, 모든 다른 미덕의 어머니 입니다"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참 맞는 말 같아요.

감사하고 살면 다른 사람의 허물도 안쓰러움으로 보이고 또 감사함으로 살면 다른 사람에 대한 실망도

안타까움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언제 어디서 화를 내고 누군가를 원망 할지 모르지만

항상 키케로에 감사 명언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아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