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빛나리
누구한테나 리즈시절이 있듯이 젊음도 그런것같아요. 지금이 그냥 온것이 아니듯 지금의 여유있는 시간과 마음이 주는 풍요로움이 전 넘 감사한것같아요. 과거에 억매이긴보다~ 저한테는 직장생활하면서 이루어놓은 가정. 그거 하나만으로도 큰 성과인듯해요. 큰 숙제는 해결한것같아서 남편은 국민연금타는 어른신나이가 되어가구 앞으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는것이 앞으로의 숙제입니다. 함께~건강하게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가봐요^♡^.
< 빛나던 한때가 사라졌다고 슬퍼하지 말고, 빛나는 나날이 아직까지 남아 있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라 >
- 임마누엘 칸트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노년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다. 젊었을 때 잘나갔던, 화려한, 열정적인 시절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깊어질 때...
이 명언을 보고 앞으로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있음을 깨닫고, 나를 더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채워야겠다고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