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릴적하고~나이들수록
친구의 개념이 달라지는것같아요.
서로 공감할수있는~이해와 위로가
되어주는~그 사람 자체를
좋은말로는~평가
나쁜말로는~지적질 또는 충고.
이런것들이 꼭 필요할까요~~!!
부뚜막
공감되네요.
나이가 어르신나이가되니까
친구들도 예전같지않고
친구보단 가족의 소중함이 더 느껴진답니다.
많은친구 챙기다보면 시간과 금전적의로도
버거울때가 있어요.
꼭 나에게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주는친구
(1명~2명정도)
넘 적은듯한 숫자지만
나의 치부도 마음 터 놓고 얘기해도
허물없이 있는그대로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
친구는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_ 빛나리
작성자
맞는말씀이에요.
많은친구 만나고 챙기다보면
1년 세월도 넘 바쁘게 갈것같아요.
가족들이 먼저고
친구는 두번째죠.
넘 많아서 밖에서 보낼때가 많은 분들
가정을보면 아슬아슬~너 따로 나 따로죠.
나를 이해해주는 허물없이 다 보여도
마음쓰이지 않는친구라면
1명이라도 행복할것같아요^♡^
호떡
친구가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오래알고 지냈다고 좋은것도 아니지요
내옆에 묵묵히 나를 지지해주는 한명만
있어도 세상 부러울게 없어요
_ 빛나리
작성자
1명의 그런친구를 얻었다면
행복한사람인거죠...^♡^.
박금주
전 오래된 사람이 다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오히려 최근에 만난 사람한테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_ 빛나리
작성자
느끼는건~다 똑같은가봐요.
오래된 친구지인이 더
배려와 이해를 해주기보단
평가하는...
저도 다름을 인정
평가보단 그냥 인정하는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살려구요...
토마토
친구가 많다고 오래 됐다고
다 진정한 친구는 아닌 것 같아요
내가 필요로 손 내 밀때 달려와 주는 친구
한 두명만 있으면 그게 진정한 친구인듯해요
_ 빛나리
작성자
그쵸~살아보니까
알게되는것같아요~!!
친구지인이 많아도
외로워하는 병에 걸리잖아요.
마음터놓고 허물없이 일상을 얘기하고,
그 사람이 다름을 그대로 인정해주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