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명언]삶을 바꾸는 말-할수있을만큼만최선을다하자

[감사명언]삶을 바꾸는 말-할수있을만큼만최선을다하자

어릴적 체력이 약해서 부모님에 걱정꺼리였는데요~(운동장 아침조회에 서있다가 쓰러지는 학생이 저 였답니다.)

저혈압증상인지~갑자기오는 어지러움증상으로 체육시간에 앉아있는 학생이었지요...

결혼을 하고 큰딸 2살때

74살로 연로하신 시어머님을 모시면서

나중엔 치매증상까지~만7년

힘든시기에~나의 좌우명으로

"할수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자"

저에게 위로가 되는말이었죠~~!!!

이런 저에게 남편은

'잘 할려고하면 힘드니까 

사람도리만~하고 살자'라고 말해준말이

그 시기를 버틸수있는 힘이되는 말이었어요.

결혼생활 제 나이 30대를 잘 버틸수있었던

두가지 말이~지금도

힘들땐 저에게 아직도 위로가되며

버틸수있는 저의 좌우명이랍니다.

오늘도~행복하기위해~홧팅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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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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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픈공주
    네  저도 잘하려고하는것보다
    제가 할수있는능력만큼   최선을 다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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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맞아요~넘 잘 할려고 애쓰면
      인정받으려는 맘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더 힘듦을 느끼게되구요~~!!
      할수있는 만큼~최선을 다하면
      굿~인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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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니♡♡
    와~~너무 힘든시기를 보내셨네요.육체적으로 힘들고 지치다보면 생각과 다른게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저같은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그런 저한테 딱인 글귀입니다
    제 할도리만 할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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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저희때는 요양원은 더러 있기는해도
      시설로 보낸다는건 생각 안하던 
      시대라...
      지금은 편찮으시면~시설로 모시잖아요.
      그때는 시어머니 돌보면서
      둘째도 갖고 낳고
      둘째 7살때 돌아가셨으니까
      저한테는 가장 힘든때였죠...
      지금은 그 힘듦이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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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뚜막
    다른사람들보다 몸도체력도 약해서
    부모님들께서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딸이
    늘~걱정이셨겠어요.
    아이둘까지~~!!!
    힘든시기를 잘 견디시고
    시어머니 모심을~칭찬드려요.
    아무나 못하는 일이거든요...
    그시기를 잘 견디고 
    가정을 잘 지키셨기에
    지금 많이 안정되고 행복하실것같아요.
    앞으로의 삶도 잘 이겨내셔서
    지금보다 많이많이 행운과복이 함께해서
    건강하게 행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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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감사한 말씀들이네요..!!
      힘든시기가 일찍 지나가서
      지금은 양쪽 부모님들이 한분도 안계셔서
      이젠 남편이랑 저랑
      건강하게 무탈하게 평범하게 살기를
      늘 바라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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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너무 좋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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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네~너무 잘 하고 싶은맘이
      나 자신이 힘들어지면~
      스트레스가~곧 불행에 시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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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잘 할려고  하지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면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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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빛나리
      작성자
      그쵸~마음 다치지않고
      매사에 내가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한다면~그런삶도
      성공한 삶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