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의욕 없을때 힘이 돼준 명언

제가 힘이 들때가 있었는데 외출도 잘 하지 않고 집에서 특어박혀 있던 시간이 많았어요.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그나마 유일하게 저를 위로해준 것이 책이었어요. 평소에 책을 읽고는 했는데 힘든 시간으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그래서 책을 읽는 시간이 더 길어졌거든요..

 

그때 힘이 되는 글귀들도 참 많이 접했었는데요 저에게 힘이 되었던 명언을 소개 할까 합니다. 

 

"비가 오거나 햇볕이 쨍쨍한 날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날씨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선택할 수는 있다. 그러니 좌절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콘스탄틴 마이클 먼티스

 

힘들었던 저에게 힘을 주었던 구절 입니다. 우리의 의지로 할 수 없는것을 우리가 선택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을 당하고 난 후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말..그저 가만히 힘든 상황을 힘들어하고 내려놓는것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변화를 모색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로 들렸어요. 

 

내가 지금 힘이 드는 상황이지만 넋 놓고 시간을 보낼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바꿀수 있도록 작은 노력이라도 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만히 있든 무엇을 하든 시간은 늘 정직하게 흐르잖아요. 그러니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후로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되었던듯 해요. 

 

좋은 구절이 때로는 어떤 것보다도 힘이 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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