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인생 명언

말은 칼과 같다. - 탈무드

 

아직은 사회의 험난함에 시달리는 사회 초년생 시절이었습니다.

경험도 부족하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때에 가볍게 들려오는 농담같은 질책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언젠가 들었던 탈무드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혀는 잘 사용하면 더 이상 좋은 것이 없고, 잘못 사용하면 그보다 더 나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은 황금보다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말은 칼보다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이죠.

그 후로 남이 내게 해준 말들을 칼보다는 황금으로 여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가능한 말은 칼보다 황금에 가까워 지도록 하고 있구요.

물론 언제나 생각한대로 되지는 않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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