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불만과 짜증으로 지쳐 있던 제 마음을 위로해 준 인생 명언 소개해요.

저는 집안일에서도 직장일에서도 항상 불만이 많았어요. 집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고 모두 나를 귀찮고 피곤하고 힘들게 만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직장에서는 일이든 인간 관계든 내가 원하는 목표나 이상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고 항상 그에 못 미쳐서 불만과 불평을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런 제 마음과 생활태도가 달라지게 만든 인생 명언 소개해 드릴게요.

 

그대의 하루 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호라티우스-

 

삶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거라 누구든 마지막 날과 마지막 순간을 예상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지만 누구에게든 그 날과 그 순간이 언제든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 명언이 제 인생 명언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 마음에서 불만과 불평이 많이 없어졌고요.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짜증내고 불평만 하며 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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