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과 육아에 지친 나에게 힘을 준 인생명언 공유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며 가끔 여행이나 휴식 등을 통해 리프레시를 하고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매일 눈뜨면 회사로 출근해서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면 와이프와 함께 두 아이 육아하고 잠드는 삶의 연속이다. 얼마전에 우리 부부는 둘 다 몸살 기운에도 회사 퇴근 후 육아를 했더니 토욜 점심때까지 잠이 들어서 그 날 부모님들과의 점심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었다.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여러차례 사과를 드렸고, 아버지께서 저희의 고단한 삶을 인정해주시면서 고생이 많다고 하시면서 

"원래 인생은 지긋지긋한 일의 반복이다."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우리가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잘 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해주시는데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다.

"인생은 지긋지긋한 일의 반복이다." -엘버트 허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