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명언을 인생 명언이라 여긴다 해도 절대~~ 영어를 잘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ㅋ
제가 영어 명언 책이 있어요. 챗 GPT 한참 유행일때(지금도지만) 얘가 선정한 영어 명언집인데 필사 책이거든요
그 책에 있는 것 중 하나인데 이건 진짜~~~~~ 아이들에게도 제가 해주는 말이라서요.
사람을 만날 때 온전한 내 모습을 다 보이긴 어렵죠
저도 만나는 그룹에 여럿 있을 때, 각 그룹마다 다른 모습을 보였죠...
이게 싫고 힘들었던 적도 있구요 회의를 느낀 적도 있어요
그게 다른 모습이라 해서 제가 아닌 건 아니지만 온전히 절 보여주진 않는 다는 걸 깨달은 후, 사람들을 정리했어요 ㅎㅎㅎㅎ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과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명인이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보다, 당신의 모습으로 증오를 받는 것이 더 낫다}
앙드레지드의 낙엽이라는 책 속이 있는 글인듯해요. 이분이 작가더라고요.
증오라는 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왜 그거 있잖아요, 미움받을 용기 그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그런거 같습니다... 제 모습을 아는 사람은 제 표정 말투에 저를 잘 파악하고, 이해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해를 하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판단에 많이 상처 받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물론... 고쳐야 할 부분도 있겠죠?? 그런건 고쳐가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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