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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한 달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그 끝은 아직 아무도 가 보지 못한 길 입니다.
그 끝이 창대할지, 그 마지막이 미약할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도 가 보지 못한 길을 걸어갑니다.
가 보지 않는 길에 대한 두려움은 크지만 기대감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오늘 걸어가는 이 길은 가고자 했던 길의 어디쯤일까요?
- 권성욱 캐스터
내일이 무섭고 미래가 두려울 시기에 저의 가슴을 울렸던 명언입니다.
숏츠에서 우연히 접했는데 한참을 곱씹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해왔던 것을 뒤로 하고... 먹고 살 길을 찾아 무작정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야 했던 시기가 있었죠...
평생 그것만 보고 그것만 해왔는데 하루아침에 포기하는 게 쉽진 않더라구요.
내 유일한 강점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한 치 앞을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그 앞이 창대할지, 미약할지 알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권성욱 캐스터의 낭만 넘치는 명언을 보고 나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은 분명 있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 미래의 제가 기대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 네컷만화의 심정과 비슷할 것 같아요ㅎㅎ
무섭지만 어떡해, 그래도 해야지...!
주먹 꽉 쥐고 앞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요?
저처럼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계신 분에게 이 명언을 보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용기 있게 도전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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