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엔 가난이 없다.

요즘 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표정에 웃음이 없네요.

아무리 험악한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이 어디 있겠어요.

 

아무리 어렵고 괴롭던 일든도 몇 년이 지나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냥 다 지나갑니다.

 

고통도,환난도,가슴 찢어지는 아픔도 그 어떤 것들도 웃으면서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행복을 가져오고 평온을 가져옵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의 창고는 차 오르고 결국 가난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엔 결코 가난이 없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웃음엔 결코 가난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