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동안 더운것만 해도 너무나 힘든데 이 텁텁한
습도까지 장난아니네용.
이제부터는 사부작사부작 걸을땐 아침. 저녁으로
걸어야 될듯합니다. ㅜㅜ
오늘은 오전에 만보를 못채워서 저녁에 나와
봤습니다.
낮과는 다른 밤공기. 밤 산책만의 묘한 매력
시원한 하천의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이 어둠속에 나만 오롯이 있는듯 한 그순간.
그 순간에 산뜻하게 들어봅니다. 🎵 🎶
들으면서 걷다보면 어느순간 제 얼굴엔 살포시
미소를가 생깁니다ㅎㅎ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 사운드. 좋습니당ㅎㅎ
오늘도 우리 수고 많았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미소지으며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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