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요즘 만보길의 주제곡과 같은 음악이랍니다
첨엔 청명한 하늘 사진에 이끌려 듣기 시작했어요.
근데 들을수록 정말 산들 바람이 불것만 같은 노래더라구요 ㅎ
경쾌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이 맘을 편하게도 해주고 기분을 업업 시켜주기도 하구요 ㅎ
솔직히 아침마다 산책길이 즐겁지만은 않은데
이' 산들 바람을 따라'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걷는길이 즐겁더라구요 ㅎ
산들 바람을 따라 걷는 산책길..저랑 같은 기분 느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