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간만에 휴가를 냈거든요. 편하게 휴가내기 힘든 직종이라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답니다. 오늘같이 여유있는 날 아이스 라떼와 함께 듣기 딱 좋은 음악 추천해요. 이번에도 우연인지 PINO님의 사운드를 추천하게 되었네요. 이런걸 보사노바 리듬이라고 하나요?(음알못..) 아침에 라떼 한잔 내리면서 들었는데 편안하고 휴양지 온 기분도 들고 참 좋네요. 집에서 휴양지 느낌 내고싶으신 분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