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주는 타입인지라
가끔 고민상담소가 되기도 함^^;
답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터놓으면서 고민의 답을 정리하는 듯
내 고민은 가끔 깊이 두고 속에 머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