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입니다 :) 고민을 들어줄 때면 무조건 기분 먼저 생각해줘요. "아 그렇구나.. 그랬어? 넌 이랬겠네..' 라는 식으로요. 기분을 헤아린 후 진정이 되면 그제서야 상황을 물어봐요. 해결책보다는 상대의 기분 먼저 생각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해결책을 당장 쓸수 있는건 아니지만, 마음은 당장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치유가 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