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이어서 감정이입하면서 고민을 들어주긴 해요..
근데 너무 답답하거나 그럼 살짝 T의 성향이...나오는거 같아요..
특히나 가까울수록.. 뭔가 해결해주고 싶은..그런 마음이 앞서네요...
뭔가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기보단...
나라면... 이러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 같네요...